아이유 선물, 아이유 친필사인 (아이유 기타 선물, 수르수르만수르 아이유 소원, 아이유 소주광고 금지, 아이유 술광고, 아이유광고금지, 아이유 소주 모델, 아이유 사진, 아이유 참이슬)

지난 28일 소원을 들어주는 앱 '수르수르만수르' 공식 페이스북에는 중학교 2학년의 소원 하나가 공개되었습니다.

 

이날 글쓴이는 "기타를 손가락 부러지도록 배우고 싶다. 내 목표는 많은 악기를 다뤄보는 것이다. 그중 하나가 기타다"라고 전했지만 "부모님이 기타 배우기를 허락해주지 않는다"라고 덧붙이며 "지금 내게는 기타만 있으면 더 바랄게 없다"는 간절한 소원을 올렸습니다.

글이 올라온 뒤 "너의 소원을 위해 누군가 선물을 보내왔어"라는 글이 올라왔으며, 놀랍게도 이 학생에게 기타를 선물한 사람은 가수 아이유였습니다. 특히, 기타에는 아이유의 친필 사인까지 적혀 있었습니다.

한편,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만 22세 가수 아이유의 소주 광고 출연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, 한국갤럽은 지난달 28∼30일 만 19세 이상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0%가 이같이 답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.

 

 

아이유 선물, 아이유 친필사인

아이유 기타 선물, 중2 남학생 위해 친필사인까지